함양 오담 고택_20150920
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 407호 대문은 없고, 골목길을 조금 올라가면 바로 위의 안내문이 있고, 그 뒤로 사랑채가 보인다. 사랑채 좌측으로 안채로 통하는 중문이 붙어 있다. ▲ 사랑채는 정면 5칸에 좌우로 부섭(가섭,눈썹)지붕을 추가하여 공간활용을 한듯하다. ▲ 전면은 원기둥을 사용함으로 위세를 내세운다. ▲ 사랑채의 측면으로 부섭지붕 아래의 공간활용이 좋다. ▲ 사랑채에서 안채로 바로 통하는 문 ▲ 부섭(가섭, 눈썹)지붕이 측면 퇴칸처럼 활용. ▲ 팔작지붕 효과를 내는듯... ▲ 안채도 5칸 맞배 지붕으로 좌우 부섭(가섭, 눈썹) 지붕으로 칸을 늘임. ▲ 기둥이 민흘림 방주.. 비어있는 집이 아니라 자세히 찍기가...주인분께서 마음대로 찍으라 하시지만... ^^; ▲ 안채는 측면과 후면을 화방벽을 쌓음..
경남
2015. 10. 13. 23:3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