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천리 윤씨 고가 중요민속자료 제207호
▲ 허삼둘 가옥 배치도
▲ 안마당에서 바라본 안채
자료를 찾다보니 기둥이 그을린 사진들이 있어서 자료를 찾다보니 2004년에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나서,
사랑채와 안채가 불이 타고, 담장이 무너졌다고 한다. 그 즈음 안의면에서는 정자를 비롯한
몇 채의 한옥에 불이 났다고 하는데... 안타까울뿐....
문화재청에서 이 가옥을 구입을 해서 보수하려했으나 여건이 맞지 않아 방치되고 있다가
최근에 함양군에서 복원에 착수했다고 한다.
전체적으로 공간활용이 잘된 가옥인듯...
▲ 안채 배치도
▲ 'ㄱ'자 - 남측 정면3칸, 동측은 정면 4칸(사진의 정면이 동측)
▲ 안채 측면 퇴칸포함 3칸... 뒤쪽 툇마루를 확장. 툇보 중간에 납도리. 지붕연장
▲ 뒤쪽으로 지붕이 연장되다보니. 팔작지붕의 형태가 복잡해짐. 이는 부엌쪽 지붕에서 더 심함.
▲ 마루방의 벼락닫이창.. 위쪽의 불에 그을린 흔적...
▲ 가장 신기했던 안마당쪽에서 부엌으로 나있는 입구.
'ㄱ'자의 모서리에 있는 부엌인데 모서리 부분이 면접되어 있음.
▲ 회첨부분이 특이함. 회첨추녀가 보이지 않음.
▲ 한번 들어가봄. 들어가서 방쪽으로 통하는 문을 열어보면 뒤쪽 툇마루 확장부분이 보임.
▲ 부엌의 구조... 중앙 기둥에 걸리는 부재들 툇보?...
좀 어두워서 천장 찍는걸 잊어버렸군...
▲▼ 입구의 양쪽 툇마루
▲ 부엌의 지붕 모습... ^^;
▲ 좌측 안채.. 우측 사랑채 뒷부분... 사랑채가 'T' 처럼보임.. 뒷쪽에도 툇마루가 있어 안채로의 이동이 자유롭다.
▲ 사랑채와 우측의 바깥행랑채
사랑채의 좌측이 중문+안행랑채. 대문은 배치도 상에 없음.
대문은 바깥행랑채 앞쪽에 행랑채와 함께 솟을 대문으로 복원 되어 있음.
▲ 허삼둘 가옥 배치도 - 사랑채
▲ ▲ 앞쪽에서 보면 'T'자형 구조...(배치도 참조)
▲ 활주의 지름이 3치정도 되는듯...
▲ 정면에서 좌측의 툇마루를 단차를 둔것도 모자라 앞쪽으로 쪽마루를 달아내어 공간을 늘임.
▲ 사랑채 측면
▲ 툇마루 앞쪽으로 한자반정도의 쪽마루를 더 튀어나오게 함.
▲ 바깥행랑채 앞의 솟을대문
▲ 바깥 솟을 대문.
▲ 안채의 안마당에서 본 중문
▲ 안행랑채... 우측이 곳간.
▲ 곳간 옆의 협문... 바깥에는 밭인디?...
▲ 안행랑채 뒤의 뒷간
▲ 뒷간의 지붕이 무너져내린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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